
배우 고경표가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이에 고경표 측은 유흥주점 방문이 아니라 사진 요청에 응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고경표 소속사인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8월 14일 고경표가 촬영을 마친 뒤 소속사 사무신에 방문했고 가벼운 술자리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사진 요청에 응한 것뿐이라면 함께 찍은 상대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했다. 촬영된 장소는 사무실 근처 일반 주점으로 유흥주점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때 여성들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이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심화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코로나가 심각한 이 시국에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더욱이 사진을 찍은 여성들은 인터넷 방송 BJ 쎄히라는 점이 일각에서는 논란으로 더 붉어졌다.
트렌스젠더인 BJ쎄희와는 친분이 있어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은 아닐까 하는 누리꾼들의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고경태 소속사에서는 술자리를 유흥 주점이 아닌 일반주점에서 했고 사진촬용 또한 팬으로 응한것일뿐 이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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